경남지역 노동자·농민 1만3000여명이 창원에 모여 '한미FTA 저지'를 목청껏 외쳤다. '한미FTA 저지 경남도민운동본부'가 연 '경남도민 총궐기대회'가 22일 오후 1시부터 창원시청 앞 광장과 경남도청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오전부터 남해·하동을 비롯해 양산·김해·거창 등 지역 곳곳에서 농민과 노동자들이 관광버스를 대절해 집회에 참가했다.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본행사를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