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농심이 22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폭발했다. 불법시위, 시민불편 등 국민들 따가운 시선을 의식해 꾹 눌러온 분노가 횃불을 앞세워 도청·시청 등 관공서 앞에서 마침내 터져나온 것이다. 특히 좀처럼 시위와는 거리가 먼 고장으로 여겨져온 충청·강원 지역과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들어 시위를 자제해온 광주에서 ‘과격’ 정도가 심했다. 2006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