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경 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학교급식 국내 농산물 우선 사용' 조항을 선별유보(개방 불가) 목록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사상 초유의 급식사고 후 아이들에게 '안전한 우리(친환경)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지자체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로컬푸드(Local Food)'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지만, 담당 교육청은 세계무역기구(WTO), FTA 등 자유무역 조항을 들어 시행 지자체들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걸림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