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2일 예정된 2차 '한미FTA 저지 민중총궐기대회' 집회를 불허할 방침인 가운데, 민주노총 등에서 예정대로 대회를 강행할 것이라고 밝혀 충돌이 예상된다. 이흥석 민주노총 경남본부장과 오상룡 금속연맹 경남본부장, 허재우 금속노조 경남지부장, 강동화 일반노조 위원장 등 경남지역 산별노조 대표자와 이병하 한미FTA 저지 경남도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27일 오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 강행 방침을 밝혔다. 이들 산별노조 대표자들은 당국이 29일 집회를 허가하지 않더라도 예정대로 집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