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도 29일 울산민주노총과 FTA울산본부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궐기대회가 열렸으나 별다른 충돌 없이 끝났다.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노조 조합원을 비롯한 민주노총은 오후 2시 30분부터 태화강 둔치에서 집회를 열고 한미 FTA 저지 등 민주노총 4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했다. 이어 3시 30분경 태화강을 출발해 1.5km 떨어진 시청 앞까지 거리행진을 한 시위대는 오후 4시 남구 신정동 울산시청 앞에 모여 다시 집회를 열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