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범국민총궐기대회가 29일 정오부터 서울 각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역은 시위에 참가하려는 농민들과 경찰이 맞붙어 한때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퇴근시간이 임박해진 오후 5시 30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사거리 도로 8차선이 삽시간에 점거돼 80년대 민주화투쟁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22일 1차 범국민총궐기대회에 이어 2차전이 치러지는 현장에서 집회를 목도한 시민들에게 시위문화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퇴근 시간에 도로 점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