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저지 2차 총궐기 대회가 원천봉쇄된 서울과 전국의 각 지역과 달리 부산의 FTA 반대 집회는 무사히 치러졌다. 앞서 부산에서 지난 22일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FTA반대 시위를 개최한 탓에 경찰이 29일 FTA집회를 불허하지 않은 것. 이에 29일 오후 3시부터 열린 낮 집회에는 민주노총 조합원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한미FTA 협상중단 ▲비정규직확대법안 통과반대 등을 외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또 부산역에서 서면까지 거리 행진을 하는 과정에서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