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미국 상무부 장관이 주한미상공회의소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한미FTA 6차 협상에서 방송 개방을 압박할 것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 따르면 이날 구티에레스 장관은 한국이 연내 실시할 예정인 ‘건강보험 약값 적정화 방안’에 미국 측 요구를 반영해 줄 것과 배기량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한국의 자동차 세제를 개편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면서 “미국에 비해 3배나 높은 한국의 관세율, 미국의 (시장) 참여가 제한받고 있는 법률서비스, 통신, 방송 등의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