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1%에 불과한 제주도. 면적도, 인구도 단지 대한민국의 1%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고민의 무게나 절망의 무게가 1%인 것은 아닙니다. 1%이지만 제주도민들이 느끼는 고민, 절망은 온전히 100%입니다.
제주도민에게 감귤은 '생명산업'입니다. 생명산업이라는 표현은 달리 생명산업이 아닙니다. 제주도민들의 생명이 걸린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달리 '생명 산업'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비행기를 몇 번이나 갈아타면서, FTA 협상장까지 찾아가서 '비굴'하게 '애원'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