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19일 오전 10시 충남도 경찰청 앞에서 '한미FTA 저지! 공안탄압분쇄!' 상임공동대표 5인의 자진출석 기자회견을 하고, "노무현 정권의 반민중적 공안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용우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22일 민중총궐기대회 때 양자 간에 줄다리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런 사태에 대해 유감"이라며 "그러나 반 FTA 운동본부는 폭력을 좋아하는 세력이 아니라 초국적 자본의 침탈에 반대하는 운동단체로서 민중의 생존이 태풍 앞에 촛불처럼 흔들리고 있어 투쟁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