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간부가 지역 일간지에 반한미FTA 시위 관련자들의 경찰출두를 촉구하는 기고문을 게재하자, 시민단체가 이를 반박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29일 '김택준 충남지방경찰청 수사2계장의 기고글에 대한 반박' 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자신들의 잘못인 직무유기는 어디로 가고 책임을 떠넘기려하는가"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22일 열렸던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시도민 총궐기대회장에서 경찰은 시위대에게는 물대포를 쏘면서도 화재현장에서는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