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이미 나왔다. 통합, 추진력, 경제다. 풀어 말하자면 중도 실용주의에 입각해 국민을 통합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경제를 살리는 지도자다. 새해 벽두에 언론이 쏟아낸 여론조사 결과는 이렇다. 우리 국민은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이다. 이런 대통령이 싫다고 말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꿈을 그렸으니 현실을 돌아보자. '입에 맞는 떡'을 찾을 수 있을까? 쉽지 않다. 하나만 예로 들자. 통합과 추진력의 조화?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다. 통합은 두루뭉수리로 흐르기 쉽고, 추진력은 독선을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