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공동대표 김용우 등 8명)는 3일 "자진출두를 하기로 한 김창근 민주노총 대전본부 투쟁본부장을 미행하여 연행한 것은 반인권적 강제연행"이라며 강력반발 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미FTA 반대집회에서 과격시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12명은 지난해 12월 28일 자진출두를 통보했다. 이에 중부경찰서 담당자는 "연말에 대검찰청 지휘 아래 수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수사지휘체계가 원만하지 않다, 연말을 지내고 내년 1월 3일 출두하라"고 권고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