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저지 시위로 수배중이던 관련자들이 자진출두했다. 이에 따라 검찰의 사법처리 수위를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해 11월 22일 충남도청 앞에서 열린 한미 FTA저지 시위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민주노동당 김양호 전 사무처장 등 관련자 12명(총 13명)은 3일 오전 도청앞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가진 후 자진출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날 시위과정에서 경찰은 화재진화를 하지 않고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쏘며 방관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이 13명의 집행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