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백낙청(68) 서울대 명예교수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협상에 대해 "시간을 최대한 끌어라"라고 정부측에 충고했다. 백 교수는 10일 온라인매체 '창비주간논평'에 기고한 '한미FTA 협상, 일단 끌고 볼 일이다'라는 글에서 "타결을 서둘렀을 때 예상되는 결과가 너무나 끔찍한 반면, 협상을 늦추는 데 성공한다면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