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6차 협상이 15일부터 닷새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한미 양국 정부의 구상대로라면 협상은 이미 후반부에 접어들었지만 이번 협상은 '재미없는' 협상이 될 전망이다. 무역구제, 자동차, 의약품·의료기기, 위생검역(SPS) 등 양국 간 4대 통상마찰 분야의 협상이 아예 열리지도 않기 때문이다. 농업 분야에서도 쌀과 같은 개별 민감품목의 개방수위에 대한 협상은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