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공동대표 김용우 등 8명)는 15일 대전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펼치며 "망국적인 한미FTA협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한미FTA의 마지막 협상으로 예상되는 7차 협상에서 빅딜할 사안만 집중 논의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작업의 성격을 띤 6차 협상이 시작됐다"며 "이번 협상이, 한미FTA협상으로 가장 고통 받는 노동자와 농민의 아픔을 외면한 채 미국의 이익을 좇으며 온 국민을 다 죽이는 망국적 협상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