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당운을 걸고 한미FTA 협상을 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노동당(대표 문성현)은 16일 오후 3시경 서울 대학로에서 '한미FTA저지 당원대회'를 갖고 "한미FTA저지는 민주노동당에 부여된 시대의 과제이자 임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농민단체 등 5000여명이 참석한 민주노동당 대회 참가자들은 '한미FTA협상 중단과 민생정치 회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가자를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한 김선동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은 "집값, 비정규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