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6일 범국민대회 개최에 이어, 17일엔 부문별로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설득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전 10시 협상장인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앞에서 첫 목소리를 낸 건 ‘보건의료 대책위’와 ‘지적재산권 대책위’다. 이들은 회견에서 “의약품 협상에서 미국이 요구하는 특허권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