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한미FTA저지 문화예술공대위는 인사동 문예총 아카데미에서 정책워크샵을 가졌다. 문화예술공대위 집행위원장인 지금종 문화연대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목수정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 신성식 우리만화연대 사무국장 등 13명이 참석하여 공대위 활동 방향에 관한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문화예술공대위에서 처음으로 가진 정책 워크샵은 “한미FTA가 한국의 문화산업에 끼칠 영향“을 주제로 목수정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이 발제하고, 이후 공대위 소속 각 단체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24일 있을 공개토론회를 앞두고 내부 정보공유와 의견조율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목수정 연구원의 발제문은 지난 2005년 11월 작성되어 미공개상태로 있었던 문화관광부의 ‘문화산업 대미 개방에 따른 영향분석’(최종일 외) 문건을 천영세 의원실로부터 입수, 최근(4월 24일) 작성된 ‘KCTTPI 정책 ISSUE 리포트, 한미FTA와 문화산업 대응방안’(최종일 문화관광정책연구원)과 ‘한미FTA와 문화예술 : 문화다양성 논란에 대한 대비’ 등 세 문건을 분석하여 한미FTA에 대한 문화관광부의 입장과 대응방안을 파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