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협상전략 관련 문건 유출 사건을 두고 정부와 국회 간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한미FTA 특위는 24일 위원 5명으로 진상조사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 소속 홍재형 특위 위원장은 이날 열린 회의에서 "우리측 보고자료가 일부 언론에 유출돼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유감을 표한다"며 "문서 유출에 대해 특위는 조사를 통해 책임 소재가 밝혀지는 대로 관계자에게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 국회의 책임을 물은 정부 관계자의 발언에 대해선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