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영화인들이 제작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광고가 문제가 됐던 관련 멘트를 삭제한 채 방송을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6일 한미FTA저지를 위한 농축수산 비상대책위(농대위)가 기획하고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영화인대책위)가 제작한 광고 '고향에서 온 편지'에 대해 "조건부 방송가 판정을 이행한 것으로 판단해 방영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고자율심의기구는 지난 1월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 국가기관에 의한 분쟁의 조정이 진행 중인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