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국 협상단은 오는 11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7차 협상 때 자동차 세제 개편과 특허권·저작권 연장 등 미국의 핵심 요구사항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반덤핑 관세 등 무역구제 분야에서 한국 핵심 요구인 ‘산업피해 판정시 한국산 비합산’은 사실상 관철을 포기했다. 권오규 부총리와 김종훈 협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