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저지 범국본은 고향에 내려가는 시민들에게 "FTA가 체결되면 우리의 고향은 사라지고 말 것이기 때문에 FTA는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며 FTA 반대를 부탁했다. 16일 12시 서울역 앞에서 열린 범국본 기자회견에는 오종렬 공동대표, 심상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설 연휴 하루 전이기 때문에 고향을 내려가는 시민들이 붐볐다. 문성현 대표는 "우리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FTA를 생각하면 설연휴를 편하게 보낼 수가 없다"며 "3월 8일 열리는 8차 협상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