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회 한미FTA특위가 참여하는 청와대 만찬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특유의 자신감을 보이며 다음 두가지를 강조했다. "무역의존도가 70%인 나라에서 개방 안하고 어떻게 먹고 살 수 있느냐", "과거 개방할 때마다 나라 망한다고 반대하던 세력이 또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개방 때문에 우리나라는 성공했다. 까르프, 월마트 다 이겼다. 한미FTA도 성공 할 것이다". 개방의 최대 수혜자, 외국자본 대통령은 아예 진보진영을 겨냥해 말한다. "진보진영은 개방을 할 때마다 '개방으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