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협상 종합점수가 -4.25점으로 최악에 가깝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이해영 한신대 교수와 정태인 전 청와대 비서관 등 한미FTA 관련 전문간 54인은 8차 협상을 앞두고 한미FTA종합평가를 위한 채점표를 7일 발표했다. 평가서를 통해 전문가 54인은 7차에 걸쳐 이뤄진 한미FTA 협상에 관한 총평에서 최하 -5점 중 평균 -4.25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매겼다. '투자자-국가소송제'를 한미FTA 중요 쟁점으로 꼽았고, 협상 결과에 평균보다 낮은 -4.37을 줬다. 무역구제도 -4.37로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