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영향이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더 크고 국민도 더 불안해하는 등 양국 간에 차이가 있다"며 "따라서 정치적으로도 어려운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FTA는 교역 확대를 통한 직접적인 이익 외에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