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그거 하면 안됩니다. 촌 사람이 잘 살아야 도시도 잘 살지. 아야(아이들아), 한미FTA 되고나면 살기가 너무 힘들단다. 너희는 도시 사니깐 잘 모르지. 한미FTA 우리는 안할낍니다. 꼭 막아내이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TV광고 '고향에서 온 편지'에 등장하는 한 할머니의 호소가 지상파에 울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광고가 지난 1월 한국광고심의자율기구에 의해 사실상 방송 불가인 '조건부 방송' 판정을 받은 데 대해 행정소송이 제기된 것. 광고는 조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