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서울에서 한미FTA 8차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시민·여성단체가 '8차 협상 중단과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 3800명이 선언문을 발표하는가 하면 시민단체들은 '총력투쟁 선언 기자회견'과 문화제 등을 연다. 한미FTA 저지 부산운동본부는 8일 오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한미FTA 8차 협상 중단 총력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연다. 부산운동본부측은 "한미FTA에 대해 한마디로 '용두사미'라는 평가가 대세"라며 "정부가 마지막까지 지키겠다던 조항들도 전부 양보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