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해 쇠고기문제는 FTA와 별개지만 '쇠고기 시장 완전 개방 없이는 한미FTA도 없다'는 것이 미 의회 입장이다. '뼈없는 쇠고기만 수입하겠다(제로 톨로런스)'는 한국의 제안은 전혀 융통성이 없는 주장이다. 그것은 과학적인 것도 아니며 상업적으로 지속가능한 형태도 아니다."
한미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이 닷새 일정으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웬디 커틀러 미 협상단 대표는 "'쇠고기 뼛조각이 발견된 박스만 반송·폐기 하겠다'는 한국의 제안에 동의할 수 없다"며 완전개방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