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 첫날인 8일 870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협상중단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결국 미국의 압력 그대로 수용할 셈이냐?"
강기갑, 권영길, 단병호, 심상정, 현애자 의원 등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5명과 이용식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노동계 인사, 영화감독 정지영, 이장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회의를 연 이들은 공동결의문을 통해 "한미 FTA는 개헌에 준하는 총체적인 사회 변화를 야기할 국가적 중대사"라며 "하지만 한미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