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한국 정부가 끝까지 지키고자 목표를 세웠던 농산물 개방의 ‘마지노선’도 허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협상단의 핵심 관계자가 밝혔다. 이미 한국 쪽 주력 분야의 하나인 섬유 부문에서 지난 주말 한국 협상단이 요구 수준을 대폭 후퇴시킬 조짐을 보인 바 있어 협상의 마지노선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다른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