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이 닷새 만인 12일 종료됐다. 김종훈 한국 측 협상 수석대표는 이날 밤 협상장인 하얏트호텔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미 양측은 3월말까지 협정을 무난히 타결할 수 있다는 전망을 공유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남은 3주가 중요하며, 협상 타결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웬디 커틀러 미국 측 협상 수석대표는 김 대표에 앞서 가진 브리핑에서 "미국은 3월말까지 한미 FTA를 타결하자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8차 협상에서 이뤄낸 전례 없는 성...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