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한미 자유무역(FTA) 협상 중단의 목소리를 중심에서 내고 있는 천정배, 김태홍, 최재천 의원이 14일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 있는 한미FTA 반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의 단식농성장을 찾았다. 국회 의원들은 이날 오후 오종렬 범국본 공동대표를 비롯한 단식농성 참가자들과 한 시간 여의 간담회를 갖고 "한미FTA 협상 중단을 위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FTA 강행, 국민 주권 원칙에 어긋난다" 지난 12일 단식을 시작해 이날로 사흘 째 농성을 하고 있는 오종렬 공동대표는 국회의원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