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형태의 고위급 협상이 활성화되고 있다. 하지만 협상 일정과 장소는 유동적이다. 한미 양국 정부가 미국 쪽 사정에 맞춰 늦어도 3월 30일에는 협정문에 가(假)서명을 해야 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한의 유연성'을 발휘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동시다발' 협상 만개…2+2 협상, 농업 협상, 섬유 협상 등**
한미 양국 협상단은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약 사흘 간 미국 워싱턴에서 양측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