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노무현 정부 4년 동안 극히 보기 드문 일이 일어났다. 그간 노무현 대통령과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워오던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동시에 사설을 통해 노 대통령을 "용기있는 대통령"이라고 극찬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강행하는 노 대통령이 지난 20일 농·어업 정책보고회에서 "농산품도 상품으로 경쟁력이 없으면 농사지을 수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두 신문이 "노 대통령의 발언이 옳다"고 찬성한 것. 특히 노 대통령과 서로 '독설'에 가까운 비난을 서슴지 않...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