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단식 16일 차로 접어드는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의 거듭된 대화 요구에 청와대가 'NO'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염려하는 국민 목소리 다 듣고 있다" 청와대 대변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23일 '한미FTA 협상 타결 이전에 토론하자는 민노당 문 대표의 제안에 대한 답이 뭐냐'는 질문에 "정부는 현재 한미FTA 협상에 대해 염려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다 들어가며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 수석은 "협상은 대표단에 맡겨두시고, 협상 이후에 결과물을 놓고 여러 가지 방법으...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