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통상장관급 협상에서 미국이 한국의 최대 요구 사항 가운데 하나인 승용차 관세의 조기 철폐를 약속했다. 대신 한국 쪽은 지적재산권 분야의 미국 요구를 대폭 수용하는 등 통상장관급 협상 사흘째 들어 ‘주고받기’를 통한 타결 시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28일 협상에 참여한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자국의 자동차 수입 양허(개방)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