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FTA)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FTA 체결 저지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집회가 28일 대구 2·28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전국적인 시위 열기에 맞춰 대구, 경북에서는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6일 동안 단식농성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거리홍보, 한미FTA 저지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됐다. 이날 집회는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미FTA저지 대구경북본부'에서 열었다. 100여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이 한미FTA 저지를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