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개의 신문을 읽는 재미 가운데 하나는 신문의 차이를 발견할 때이다. 그 차이는 비단 신문 기사와 논조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무심코 넘어가는 신문에 실린 사진에서도 신문의 '시각'과 그 '차이'가 잘 드러난다. 어찌 보면 신문 사진처럼 그 신문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것도 없다.
<한겨레>는 사진 3장, <조선일보>는 사진없이 기사만
오늘(29일) 신문의 주요 기사 가운데 하나는 말할 나위 없이 한미FTA 관련 기사들이다. 막바지에 이른 협상 소식을 전하는 기사부터 반대집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