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29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양국에 균형되게 이익을 가져옴으로써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정치적 의지를 재확인하고, 각각 협상 대표단에게 상호 최대한의 유연성을 가지고 협상하도록 지시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후 2시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