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가 체결된다고 해서 한국 사회가 당장 변하진 않을거다. 최소한 5년 이상, 10년쯤 뒤에 엄청난 변화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 거다. 미국 자본과 융합된 초근대적 대기업이 생겨나겠지만 그 외의 부분은 계속 몰락해버릴 것이다. 한국 사회는 명료하게 두 개의 사회로 깨져버리고 공동체 자체가 파괴돼 버릴거다."
'한미FTA 저지 교수학술공동대책위원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대 김세균 교수(정치학)는 29일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단식농성장에서 <프레시안>...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