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을 눈앞에 두고 쇠고기와 자동차에 막혀 주춤거리고 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카란 바티아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등 양국 협상단은 30일 본국의 지침을 받아가며 이날까지 남은 10개 가량의 핵심 쟁점들을 놓고 이익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최종 '빅딜'을 시도했다. 최대 장벽은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