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자유무역협정) 막바지 협상이 진행되던 30일 오후부터 '48시간 협상 연장'이 발표된 31일 새벽까지 협상장인 하얏트 호텔 야외에 마련된 '천막 기자실'. 기자들은 입이 무거워진 협상단을 취재하는 일 못지 않게 거센 바람,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 배고픔과 피곤함 때문에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전쟁같은 하룻밤을 보낸 기자들과 기자실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