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상 시한이 31일 새벽에서 48시간 연장된 것은 미국에 끌려다닌 이번 협상의 모양새를 다시 한번 극명하게 드러낸 사례다. ‘협상시한의 연장은 없다’던 정부 방침은 몇 시간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