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협상 '연장전' 마감 9시간을 남긴 1일 오후 4시,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가 열렸다. 문재인 청와대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이 회의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청와대 대변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회의 직후 "지금까지의 협상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막판 협상 전략을 논의했다"고만 말했다. "창구는 협상단으로 단일화" 지난 30일 "시한 연장은 없다" "선타결 후조문수정도 가능하다"는 등의 발언을 통해 일각으로부터 '말바꾸기, 전술 누출' 비판을 받은 윤 수석을 이날...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