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48시간 연장 협상’ 마지막날인 1일, 두 나라 협상단은 최대 쟁점인 농업·자동차·섬유·금융 분야의 실무협의를 통해 절충을 시도했지만, 접점을 찾는 데 큰 진통을 겪였다. 쇠고기와 오렌지 등 핵심 민감 품목의 관세 철폐를 둘러싸고 의견차가 큰 농업분과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