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간 온갖 우여곡절을 겪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높지 않은 수준의 타결로 윤곽이 잡혔다. 그러나 금융분야 일시세이프가드와 투자자-국가간 소송제(ISD)와 관련된 간접수용 범위 등을 둘러싼 양측 입장차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양국은 밤샘 협상을 통해 2일 오전 대부분 쟁점을 정리하고 협상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