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국회에서 실시될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한미FTA 국회 비준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3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 한미 FTA에 대한 소신 ▲경제부총리 시절 추진한 '8.31부동산대책' 성패 논란 ▲ 2002년 한ㆍ중 마늘협상 파동 책임론 등이 쟁점이 됐다. 그러나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의 최대 쟁점은 단연 한미FTA이다.
한 후보자가 경제부총리 시절 영화 스크린쿼터 축소에 주도적으로 추진했고, 부총리에서 물러난 후에도 한미FTA 체결지원위원장 및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