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2일 타결된 자유무역협정(FTA)에서 개성공단제품의 원산지 문제를 매듭짓지는 못했지만 이른바 빌트인(built-in) 방식을 적용한 부속합의서를 통해 해결 여지를 남겼다. 부속합의에는 추후 구성될 `한반도 역외가공지역위원회'가 개성공단을 역외가공지역(OPZ)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해 놓았기 때문이다. 우리측이 당장 미국의 `..